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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수영할 때마다 감기 걸립니다. 제발 조치 좀 해 주세요!
비공개 2024-09-20 147
연락처:
***-****-****
담당부서:
체육사업부
시설선택:
근로자종합복지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수영할 때마다 감기 걸립니다. "제발 센서로 작동하는 자동문(중문) 좀 설치해 주세요. 갈 때마다 감기 걸립니다." 이런 시설을 만들어주신 원주시와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공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좋은데 딱 하나 매우 미흡한 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전 시설에 넣을 수 없다면 우선 남자 탈의실 부터 시범으로 설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수영장은 오로지 수영복만 가능합니다. 탈의실에서 발가벗은 상태로 샤워실로 이동하죠... 남자탈의실과 화장실/샤워장 통로에 비닐로 된 바 만 있습니다. "이 바가 설치된 곳에 센서로 작동되는 자동문(중문) 좀 설치해 주세요" 탈의실(밖)과 수영장(안) 간 기온과 습의 차이로 심한(?) 바람이 붑니다. 엄밀히 바람이기 보다는 빠른 공기흐름 정도가 더 좋은 표현이겠네요. 수영장에서 쉬는 시간에 물 밖으로 나오면 기온과 습의 차이로 부는 바람으로 온 몸이 오싹오싹 합니다. 이건 그렇다지죠. 탈의실에서 발가벗은 상태에서도 멀쩡하던 컨디션이 탈의실만 살짝 벗어나면 온 몸이 오싹오싹 합니다. 탈의실에서 샤워하고 수영장까지 그 얼마 안되는 구간에 온 몸이 오싹오싹 합니다. 그리고 수영 끝나고 수영장 ~ 샤워장~ 화장실~ 탈의실 역구간도 이동하면서 온몸이 오싹오싹 합니다. 제가 수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딜 가든 수영할 수 있다면 하는 편입니다. 원주시만 보면 복지관 수영장이 제일 안좋습니다. 이런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관리가 안되면 안되잖아요? 지금 비닐 바 로 되어 있는 곳에 센서로 작동하는 자동 중문 좀 설치해 주세요... 갈 때마다, 할 때마다 춥습니다... 추운 건 상관 없는데, 감기걸리고 독감걸리고... 평상시에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다가도 필요할 경우 관리자나 교관? 강사? 가 작동을 멈추고 풀로 열어놓고 있어도 되죠... 특히, 청소하실 때 열렸다 닫혔다 하면 안되잖아요. 그럴 땐 계속 열어놓고 있어야만 하죠... 평상시엔 자동으로 닫힏고... 수영을 좋아해서 수영장을 찾고 있습니다만, 수영장은 어쩔 수 없이? 당연히? 벌거벗은 상태로 내부에서 돌아다녀야 하는 만큼 격실마다 중문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자동 센서로 작동해야 말도 없고 뒤 탈이 없습니다. 수동으로 열고 닫으면 싸움 납니다... 그러니 자동으로 부탁드립니다.... 시범이라도 설치해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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