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 불친절
비공개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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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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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항상 매번 분기 때마다 사물함 교체를 하니 이번에도 신청서를 신청하는 첫날 저녁에 서류를 작성하여 직원분께 분명 드렸고, 사물함 신청이 완료된 오늘 날짜로 확인을 해보니 명단에 제 이름이 없더군요. 마침 안내데스크에 신청서를 낼 당시 제 서류를 받으셨던 직원분이 계셨고 처음엔 어찌 된 상황인지 물어보았으나 여기 회원이 맞으시냐는 말씀을 의심스럽게 하시는 말투부터 시작하셔서 사물함 신청을 한 것이 맞냐는 식의 따지는 말투로 저에게 응대하시더군요. 굳이 설명하지도 않으셔도 될 서류가 없어질 리는 없다고 말하시며 책임을 회피하시는 것 같았고, 꼭 건의를 한 제가 이상해보이는 상황이 되니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저에게 죄송하신 뉘앙스로 응대하셨다면 이렇게 글도 올리지 않습니다. 제가 신청을 했다고 분명 말씀드렸는데 왜 의심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신청할 당시 그 직원분이 제 서류를 받으셨고, 신청 완료되셨다고 컴퓨터로 입력하는 것도 제가 봤는데 서류를 대충 한번 훑어보시더니 퉁명스러운 말투로 확인 후 알려드리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결국엔 제가 너무 기분이 상해서 정확하게 제가 사물함 신청서를 낸 날짜와 시간을 말씀드렸고 그 자리에서 서류확인을 안 해주신다면 환불요청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언성을 높이시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 소리지르시냐 물어보니 제가 안들릴까봐 큰소리로 말한거랍니다. 주변에 어른신들도 언성 높이시는거 듣고 다들 수근거렸는데 말이죠. 안내 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의 실수로 신청서가 없어지고 저는 사물함을 못쓰는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본인 잘못 아니라는 듯한 태도가 불쾌하더군요, 게다가 비꼬시면서 " 아네~ 제가 그럼 잘못했네요~" 이러면서 말하시는데 정말 열이 받았습니다.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다녀본 결과 안내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불친절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 아닌가요? 왜 안내데스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기본적인 매너도 교육을 시키시지 않나요? 아무리 이용규정에 어긋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 해도 상황도 파악 못하시고 무조건적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의심부터 하시면서 얼굴 붉히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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