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공단 직원 어머니께 간이식'감동'(2025. 1. 22.)
원춘식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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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훈훈한 감동 사연이 공단에 전해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공단 체육사업부 김영찬 주임입니다. 김 주임의 모친은 B형 간염 보균자로 10년 전부터 간경화 투병 중 코로나19 감염 후 병세가 악화 되어 간이식 외에느 다른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었습니다. 김 주임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간이식을 결심 금주 금연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시작 2024년 10월 서울의 모병원에서 간의 7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올 1월 복직하였으며, 김 주임의 어머니도 빠르게 회복죽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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