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민원글에 있는 선생님께 1년 이상 강습을 받았던 수강생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선생님께 1년여간 강습을 받았던 수강생입니다. 최근 게시된 글을 보고, 제가 직접 경험한 사실과 너무나 다르기에 오해를 풀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1. 열정과 봉사 정신, 대충 가르치신 적 없습니다.
​선생님은 강습 시간에 단 한 번도 수강생을 대충 알려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늘 열정이 넘치셨고,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자세를 꼼꼼히 잡아주셨습니다. 때로는 본인의 몸이 불편하신 와중에도 수강생에게 더 정확한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온몸을 던지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들은 선생님이 거의 봉사하는 것처럼 헌신적으로 가르쳐주신다고 느꼈습니다.

​2. 개인 강습 유도?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글에서 제기된 '개인 강습 유도'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강습을 받는 1년여 동안 선생님께서 개인 강습을 권유하시거나 유도하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모든 지도는 공적인 강습 시간 내에서 공평하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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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진심으로 바라시는 분입니다.

4.수영에 진심이심 선생님께서 계속 강습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