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국민 체육센터 이용객입니다.

오전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중 스타트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 1회 하였습니다.

그 후 수영장 이 울릴 정도로 소리지르며 달려오면 박대식강사님? 정말 당황스러웠네요.

이용객이 잘못했으면 좋게 안내해도 다 알아듣는데 굳이 얼굴까지 붉히며 달려와서 소리지르는 모습에 어의가 없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같이 소리 지르며 싸울 수도 있지만 저급해 보여 언성은 높이지 않았습니다.

시골 사설 수영장 가면 저런 강사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단에서 이용객에게 소리지르며 화난 얼굴로 말하는 강사 본적은 처음이네요.

옆에 있는 다른 선생님에게도 막 소리 지르더 라구요.

직책이 얼마나 높은지는 몰라도 참 저급해 보이기 짝이 없었습니다.

강습 받으시던 아시는 분이 강습 끝나고 와서 저한테 저 사람 왜 소리 지르냐고 묻기까지 하더군요 ㅎㅎ.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단이면 어느 정도 서비스 직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직업윤리나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한 사람은 불이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친절 교육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