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아 자주 수영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입니다 항상 쾌적하게 운영해주심에 감사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철저한 관리의 일환이라고는 하나 다소 과한 듯 하여 눈살 찌부려질 때가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여자 탈의실 관리해주시는 직원분께서 가끔 이용객에게 물이 떨이지는 것으로 다소 민망하리 만큼 몰아 세울때가 있는데요, 물론 아이들도 있고 미끄러워 사고가 있을 수 있어 철저히 하시는 것은 맞지만 우연인지 제가 방문할때마다 다른 이용객들과 마찰을 빚고 계신듯 하여서요~ 그내용을 들어보면 물기를 더 닦아주세요면 충분한 일을 내가 더 닦아여 하지 않느냐 등 언성을 높여 응대하시눈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어 불편합니다. 안그래도 벌거벗고 있는 상황에 이목까지 집중시킬 상황인지 의문이 드네요. 오늘 당사자가 수건을 깜빡하고 두고오신듯 하던데 그상황에 충분히 인지한 상황이고 상황이 종결되었는데도 물을 쫓아다니며 닦아여 한다며 세워두시던데 그럴만한 일인지 또 그런 대상이 내가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기에 좀 이용에 두렵고 거부감이 생겨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