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보물섬과 장난감 도서관 옆에 있는 작은 카페 관련 문의 및 불편 사항입니다. 갈때마다 할머니 3분이나 있는 것도 좀 황당하고 세금 낭비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을 사러 방문했습니다. 할머니 세분이나 계신데, 아이스크림 계산을 위해 세번을 넘게 불러도 본인들 얘기하기 바쁘시고, 눈마주쳤는데도 모른척 하시네요. 계산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직접 카드넣고 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저거 지금 뭐하는거야?" 하더니 쫓아와서는... 저보고 뭐하냐고 나무라는데 황당하더군요. 애초에 그 좁은 공간에 3명이나 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세금이 이렇게 새는구나 싶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카페 운영주체 및 어디서 파견한 노인일자리인지 몰라 공단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