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핼스 회원으로 운동하는 시민중 한사람입니다. 늘 새벽 시간대 운동을 주로하는데 지난달 같은 경우 새벽시간대 늘 여자 선생님이 계셔서 도움도 많이 받고 응급 상황이나 불편이 있으면 즉시 처리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자세도 바로 잡아 주시고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아침이 늘 힘찼는데요. 8월 1일부터 오늘까지 도대체 헬스강사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헬스강사도 사람이라 휴가갔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럼 최소한 한명은 근무를 해야하지 않나요? 6시에 문열때 빼고는 도대체 보이지도 않고 지도도 않고 cctv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고요. 도대체 근태가 어떻게 되는건지 뭐 1000원짜리 2500원짜리 한달 30000원짜리 고객들이라 우습나요?? 여기에는 근무수칙이나 시간대 담당 강사라든지 지정이 안되어 있고 중구난방식으로 운영되나 봅니다. 여기 지도감독하는 관리자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헬스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응급상황발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최소한 시간대별 담당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태 관리는 안될것같은 방만한 운영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