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현재 보물섬 물놀이장 주변으로 햇빛 가림막이 설치 되어있는데 그 가림막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몇몇의 이용객이 개장시간전 아침 일찍부터(안전요원 출근시간 전부터)자리를 잡아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집으로 갔다가 오후나 되서 아이와 함께 나와서 물놀이를 이용합니다. 당연히 그 중간시간 동안은 자리만 잡혀져 있고 사람은 없는거죠. 그 덕분에 개장시간 맞춰서 아이와 온 이용객들은 빈 돗잘리 자리 때문에 그늘에서 쉬지도 못하고 땡볕에 아이와 함께 쉬어야 됩니다. 관리주체인 시설 관리 공단 측에서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이용수칙을 제정하여 방지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예를 들어서 개장시간이후에 돋자리나 텐트등의 설치가 가능하게 하시던지....1시간이상 자리를 비울 경우 임의로 돋자리 철수가 가능하게 한다던지.... 이문제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노지 알박기 텐트와 같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용하는 사람없이 물건만 있음) 부디 공단에서 좋은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