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수영장 이용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수영장내 질서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작성합니다. 1. 금일(2023.6.10) 오전 6:40부터 7:40까지 동호회 회원들로 추정되는 2무리의 인원들이 수영장내 상급레인 2개를 각각 점거하며 큰소리로 떠들면서 이용객들에게 소음과 불편을 주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 할 경우 제지 부탁드립니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이용객 모두가 사용합니다. 2.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양끝 두 레인은 각각 청소년/유아레인과 암묵적으로 걷기레인으로 운영되고 그 옆으로 초급레인,중급레인 2개 상급레인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와같이 레인을 분류하는 이유는 이용자의 목적과 실력에 따라 레인을 이용하게 하여 수영및 운동을 하는 것에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이용객들은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중급 및 상급레인 이용자들이 중간에 멈추거나 수영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1과 2에서 서술하지 못한 몇몇 이용객들로 인한 문제는 많습니다(수영레인 중간에서 서있기, 턴지점 점거등)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라이프가드(강사)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