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녕하십니까? 수영장이 4월한달간의 시설 보수 및 청소? 를 마치고 5월 다시 재강습을 시작하였습니다. 1. 새벽 6시반은 입장권 발급하고 락커키를 가지고 수영장 들어갔으나 락커 가 열리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2. 수영장 탈의실 내의 내선전화는 고장으로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3. 지난 3월도 락커가 열리지 않고 신발장이 열리지 않아 강습에도 늦고 불편했습니다. 4. 하루가 지난 오늘 3일 역시 수영장 탈의실 내의 내선전화는 고장으로 데스크와 연결이 되지 않았고 5. 샤워후 알몸으로 20분 이상을 탈의실 내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6. 데스크 직원의 응대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어쩔수 없다 / 우리도 바쁘다/ 여직원이 없다 _그래서 내려갈수가 없다 7. 4월한달 시설 보수를 하신것은 맞는지요.. 눈에 보이는 바닥만 보수를 하셨는지요? 재개장한지 이틀이나 지났고 보수기간동안 락커가 잘 작동하게 보수 되었으리라 잔뜩 기대하고 수영장을 갔으나 실망입니다. 어쩔수 없다는 응대를 받기 위해 데스크에 불편을 얘기 한것이 아니라 고쳐달라 최대한 빠른 시정을 원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락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탈의실내 내선전화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