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3월18일. 오전8시 00분경
연초제조창 사거리 횡성방향입니다
하차하기위해 벨을 누르고 문앞에 서 있었습니다
문이 열리기에 내리려 앞을 보았는데 차가 달리고있었고
저는 어의가 없어서 두개단 중에 한계단을 내려가며.
기사님을 처다본후 마지막계단을 내리고 지면에 발을
딛었는데 차가 움직이고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선 욕을쓰고싶지만 꾹참고 말씀드립니다
너무화가나서 차체를 손바닥으로쳤고
잠깐 차가 멈춘듯해서 계속 사이드 미러를
바라보았지만 그냥갔습니다
버스에내려 한걸음도안가고 버스 사이드미러를 응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도 제가 손바닥으로 차체를 쳤을때 이상함을
느껴 주춤한거라 생각합니다
승객이 하차하여 갈길안가고 미러를보고있다는것도
인지하였을텐데 그냥가는 기사님을 신고합니다
이건 형사처벌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조사부탁드려요
담당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