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수영장 관리 감독하는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금의 불편한 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말에 가족 단위로 와서 수영 하시는 것은 상관없는데, 자녀의 수영을 가르치는 명목으로, 다른 분들 사용도 못하게 끝 부분의 일정 구간을 아빠 되는 분이 막고 엄마 되는 분은 자녀들 수영 강습하고, （다른 사람들의 수영에 불편을 줌-＞어느 정도 가다가 보면, 끝 라인까지 못 가게 아빠 되는 분이 일정 구간 막고 있음）
여기는 공공의 시설이지, 가족 풀장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관리 감독하시는 직원 분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고, 개인적으로 말했다가는 왠지 서로 간의 불쾌감만 조성 될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