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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수영강습관련
비공개 2023-04-20 1293
연락처:
***-****-****
담당부서:
시설선택:
국민체육센터

작성자비공개
* 낮 타임 불친절(불성실) 수영강사 제보

- 지도를 제대로 안해줌

: 강사에 비해 강습인원이 많아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개별 맞춤형 지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 수영이 아닌 강습이면 최소한 한 달이면 기본 발차기 정도는 할 수 있게끔 지도를 해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발차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다리를 잡아준다거나 1~2분씩이라도 지도를 해줘야 하는데 일체 그런게 없습니다.(다른 곳은 처음 배우는 사람은 그렇게 해줌, 한달이 지나도 기본적인 발차기가 안돼 텀벙거리고 허우적거려도 거의 방치수준임)

- 편파적 지도

: 남자 회원들만 위에 쓴거처럼 지도를 제대로 안해주지 여자 회원들은 기본 발차기 부터 팔돌리기까지 잡아주고 지도 잘해줍니다. 남자회원들은 텀벙거리든 허우적거리든 밖으로 보이는 모습도 방치하는 반면 여자회원은 물안에서 젖는 손동작까지도 예리하게 캐치하여 제대로 코칭해 주시더군요 오죽하면 답답한 남자회원 한분이 서로 다리잡아주자고 제의한적도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들끼리 뭘알고 잡아줍니까 잡아준다 한들 나아지는게 있을가요 이건 원래 강사의 역활이고 의무인데...
한번은 본인 업이긴 하지만 남자회원들 잡아주면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그럼 업을 바꾸는게 본인에게도 좋은게 아닌지 깊은 생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로 기존에 북적거렸던 남자회원들 거의 없고 현재 낮 타임 성인 초급반 대부분 여자회원들만 남아 있습니다.)

- 좀 지나친 지적

: 수영장도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어느정도의 지적은 수긍하고 또 다 성인이라 당일 한번의 지적이면 족하고 그 지적은 강습시간 내에만 이루어져야 하는데 연세 많으신분을 10분 가까이 정색하면서 계속 반복해서 면박주는거와 젊은 사람을 수영후 샤워실에서 강습때 면박준걸로 계속 반복해서 지적하는 등 그 표현들이 사람들을 너무 기분 상하게 합니다. 실제로 바로 그 다음 날 부터 안나오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사람들 대놓고 앞에서만 말을 안할 뿐 뒤에서 욕하는 소리는 종종 들렸습니다.) 그리고 남자회원들 호흡관련 해서 서로 얘기 자체를 한적이 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남자들끼리 얘기해서 멋대로 호흡 참고 수영하지 말라고 본인이 임의로 단정 지어서 지적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하긴 소통자체를 안하고 애초에 관심도 없는데 알턱이 있을리가요...

-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적만함

: 킥판잡고 발차기, 자유형 할때 마다 호흡 안된다고 콕집어 면박을 주는데 호흡이 안된다고 지적을 하면 어느 부분이 어떻게 안돼는지 알려나주고 지적을 해야 하는데 그냥 반복해서 면박만 줍니다. 킥판 잡고 발차기는 임의로 호흡을 안하고도 전진이 되기에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참을 여지가 있어 지적받을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자유형의 경우는 애초에 호흡이 안돼면 계속 일어나기 일수고 전진을 못하는데 호흡이 안돼면 어떻게 중간에 일어나지 않고 끝까지 전진을 하겠습니까? 회원이 혼자서 자유영 허우적 거릴때는 한달지났어도 위에 쓴 발차기 안되는 회원과 동일하게 지도(교육) 없이 방치만 했으면서 회원 스스로가 답답해서 유튜브 시청과 주말에 아는 지인에게 자문받아 혼자 연습해서 호흡법을 익혀 허우적거리지 않고 전진한건데(강습강사에게만 의지했으면 아직도 자유형 전진못하고 허우적거리기만 했을 겁니다) 기존에 계속 허우적대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에 순탄하게 나가는 그런 부분들을 주의 깊게 봐주거나 그런건 일체 없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대~충 면박만 줍니다.

- 언짢게 하는 말투

: 요즘 세상에 고객(손님)은 왕이다까지는 아니지만 공공기관은 기본적으로 국민(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게 설립 및 운영 목적이라 알고 있습니다. 설령 먹은 마음이 없고 별뜻이 없는거라 하더라도 말투를 고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를들어 회원이 궁굼해서 a라는걸 물어보면 본인이 느끼기에 대수롭지 않은 거라 하더라도 그거는 그런게 아니고 사실 이런거다 또는 그럴수도 있지만 이런게 더 좋은 방법이다 라고 얼마든지 좋게 말할수 있는 것을 "a를 하려면 강습 수영 하지말고 자유수영 해야죠!"라고 짤라서 말하는데 그 짤라서 하는 말들을 듣는 당사자여도 기분 나쁘지만 제 3자가 보기에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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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군 단위에 살다가 원주 왔는데 강원도에서 제일 큰 도시의 수영장이라 나름 기대했습니다.
원주 보다 훨씬 작은 시골에서도 이런 경우들은 없었는데 아주 실망 실망 대~실망입니다!!!

* 생각나는거 몇 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향후에라도 조치(개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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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선택근로자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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