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녕하세요.
문의 합니다.
가끔 간현관광지를 자전거로 가는 데요.
주차장 지나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고 나옵니다.그런데
자전거는 출입 통제가 되네요.지난 6월에 갔을때도 그랬고 지난 토요일에 갔을때도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통제를 하더군요.가려면 끌고 가라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자전거 도로는 왜 만들었을까요?

주차장 초입에 있던 주차장 근무자가 자전거 차량 통행금지 플랭카드를 가리켰는데
그 플랭카드는 출렁다리 공사때문에 통제하기위한 플랭카드 였었는데
그것을 마치 완전히 자전거 차량 통행금지라고 얘기를 해주어서 지난 6월에 갔을때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차장 근무요원의 말이 전에 이 주차장에서 자전거와 차량의 접촉 사고 이슈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때문에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가는길 전체를 통제하는것이 원주시의 의견인지요?
그렇다면 공사때 쓰던 플랭카드가 아닌 정식으로 통제한다는 안내표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전거로 섬강교 지나 간현으로 갈때 섬강 두꺼비 오토캠핑장을 지나서 섬강 자전거길이 이번 수해로
땅이 파이고 자갈 천국이 되어서 자전거길의 기능을 상실하였는데요.나무데크 있는곳도 그렇구요.
이 부분이 언제쯤 복구가능할까요?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