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더운날시 수고 많으십니다.
간현 유원지및 치악산 둘레길 운영관리에 몇가 제의를 합니다.
토일요일 관광지내 방을 얻어 쉬고 왔습니다만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1. 관광지 안내판 개선 입니다.
구석구석 관광 안내 표지판을 설치 해놨으나 안내판에 현재의 위치 표지가 한 곳도 없습니다.
그 표지판을 보는 사람이 현재 자기가 표지판의 어디쯤인지 위치를 알아야 재난 시 대처 등 을 하는데 획일적으로 똑 같습니다. 향후 제작시 현재의 위치표시를 명기하기 바랍니다.（현재의 위치 적색 점 등을 표시）
2. 시설안내 요원 기본 현황교육 입니다.
관광지 안내원에게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문의를 한바 우리소관이 아니니 레일바이크에 물어 보랍니다. 재차 조심 스럽게 물어도 같은 답변 입니다. 왜 근무를 하는것이죠?
물론 소관이 아니라 모르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적어도 관광지 안내원이하면 최소한 레일바이크 타는 곳과 전화번호 정도는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요?（전화번호, 운행시간 등）
펜션 등 민박운여아에게도 치소한의 정보는 교육해주어야 함
3. 물놀이 개방 입니다.
물놀이장이 없어 물으니 작년에 인명 사고가 나서 물놀이 자체를 없앴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폐쇄한것이 이해는 가나 여름 피서를 위해 쉬러 갔으나 가까운 곳（계곡하천 등）에
물놀이장이 없어서야 관광이 기능이 축소되겠지요
좀더 안전 시설을 확보하고 일정기간 안전 요원을 더 배치하여 운영 하는게 피서지로서의 역할이
아닐까요? 안전사고 막기위해 완전히 물놀이장을 없애는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4. 치악산 둘레길 안내판 개선 입니다.
치악산 둘레길은 시작점만 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제 2코스를 찾는데 흥양 초등학교에서 여러
갈래길이 나와 한참을 해메였고 또 제 3코스 방향으로 가고 싶었는대 표지가 없어 그냥 걸었더니
1코스 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갈래길마다 화살표（진행은 적색, 뒤돌아 가는것은 흑색 표시 등） 기둥을 설치해 주세요, 참고로 지리산
둘레길은 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 해놨습니다.

이 사항은 관리 직원들의 노고를 무시하거나 소위 혼을 내고자 하는 사항이 아님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