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수고하십니다~
은퇴후 단양을 걸쳐서 안동 그리고 마지막 정착지 라는 생각으로 원주 기업도시내 이주를 한지 9개월이 되었네요 이곳에 정착한후 지인들이 몇번씩 다녀 갈적마다 같이 간현 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이곳의 변화하는 모습을 설명해주며 은퇴후 서울생활 접고 살만한 도시 같으니 추천도 하곤했지요~
간만에 완공된 소금산 잔도길과 울렁다리를 다녀온 후 섭섭하다고 할까 이건 지역민에게 아니다는 생각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예전엔 원주시민 에게 1천원이면 바람쐬겸 다녀온곳을 5천원을 받더군요 재차 확인하니 추가시설후 요금을 이렇게 받는다고 하네요 허나 타지역과 비교가 되더군요 시설투자 하느라고 본전도 이익도 남겨야 되겠지만 너무 하는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ㅜㅜ 예전 단양에 살적에는 수영장도 월2.5천원 잔도길은 누구나 요금없이 전국민이 이용도 하고 하는데...
이곳 원주는 지역민 한테도 너무 이용 요금을 받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원주시민 은 저마다 작으나 많으나 세금을 내고 지역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현주민한테 삥을 뜯는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