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수년째 DB프로미 농구를 관람하고있습니다
최근처럼 체육관 관리가 엉망이라고 느낀적이 없어 글 남깁니다

청소는 작년시즌 후반부터 느끼던건데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 치우는것같습니다. 음료 자국, 머리카락, 찌든때등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청소 업체가 바뀐건지 수년째 거의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보고있지만 ＇청소는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거 작년 시즌 후반부터이고 실제로 이번시즌이 시작되었을때 작년에 있던 음료 자국이 그대로 있었고
사진으로 보이는 먼지와 찌든때로 나날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매번 그자리에 앉는다고 관중이 청소를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최소한의 쓰레기는 치우고 퇴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즘 상태는 그런 마음 마져 사라지게 합니다.

작년부터는 코로나시국인데 청소도 제대로 안되는데 방역은 제대로 되고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화장실도 마찮가지입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에 쓰레기통도 비우시고
화장지도 채워 넣으시는걸 봤는데
최근엔 화장지가 없는칸도 많고 뭔가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체육관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인가요?
경기가 있는날에도 많은 교통약자 차량들이 주차장을 점령하고있고
마을버스, 심지어는 지게차도 매경기 주차되어 있습니다

원래 경기가 있는날은 아침에 주차된 차량을 모두 빼고 관리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종합체육관에 있는 주차장을
특정차량들이 점령하고 있어서는 안되는것 아닌가요?
관중들을 위한 주차장이고 관람료를 지불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지난주말 전까지의 경기는 관중인원 제한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난주말 관중이 50%로 늘어나니 경기시간 1시간 전후로 이미 자리가 없었습니다
관중 100% 받을때도 1시간전이면 들어갈 수 이 있었습니다.

공원시설내 주차관리도 철저히 하셨으면합니다.
드나드는 차들이 많아서 양방향으로 막혀서 대치하고 있는데
안내하는 사람 하나 없고 대형차량이 못들어오게 하는 가림막은 여기저기 놓여 있어 차량을 소통을 더 방해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많은 날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방치가 아닌 철저한 관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