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안녕하세요?
원주시민의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종합운동장을 가끔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갔다가 불쾌한 기분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주자장에서의 흡연 때문인데 과거에는 주차장에서 흡연하는 것을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공단의 장애인차량이 주차하고 나서부터 흡연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아마 장애인 차량 운전자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삼삼오오 모여 잡담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운행 후 돌아와 주차를 하고는 바로 내려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봐서 글을 적습니다.
애연가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단의 직원들이 더구나 장애인을 이동시키는 운전자들의
모습치고는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건의 드립니다.
장애인 이동차량 주차장을 다른곳으로 이전을 하든지 아니면 주차장에 CCTV를 설치해서
근절을 시키거나 운전자들을 아예 비흡연자로 채용을 하는 것도 고려해야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시민의 공공재인 시설물을 시민들의 안전하고 고품질의 편의제공을 위해 설립된 공단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