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지난 22.4.4일 14:30~15:40경
오랜만에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유윈지를
찿았었습니다. 물론 휴무일인줄 알고 찿았답니다
그곳에 저의 실수로 장비를 잃어버려（출렁다리 주편）
당황한 가운데 출렁다리 입구 매표소에 출근하신
여성직원（제가 이름을 여쭈어보질 못했답니다.
임신한분과 함께 근무하고 계신 분으로
키가 160cm는 넘어보였고 날씬하게 보였음）
에게 상황을 설명드리고 장비를 찾기위해 출입관련
문의와 협조를 드렸는데 휴무일이라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그 여성직원께서 상급자에게 상황을 보고
하고 운영지침관련 친절히 설명을 하시면서 함께
동행을 해주시어 귀한 장비를 찿을 수 있었답니다.
비록 저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였지만 상급자에게
보고후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어 어찌나 감사
했던지요. 저도 공직에서 근무를 하고 퇴직을 한
사람이지만 휴무일에도 출근하시어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노력하시고 친절한 안내를 하신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감사의 글
드립니다.
아쉬움은 그 여성 직원분 성함을 몰라 직접 거론하지
못함이랍니다.
4.4일 출렁다리입구 매표소에 나와 근무하신
여성 직원분께 감사와 시설공단 귀사께 또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