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 국민체육센터의 농구장과 다목적 체육관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매년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매우 나빠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농구장을 비롯한 다목적 체육관의 내부 온도가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더운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장마철의 경우 습도와 연결되어 미끄러운 바닥은 부상의 위험에도 직결됩니다. 이는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기관을 이용하는 원주 시민의 입장에서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는 벽면의 냉방기계를 통해 냉방이 잘 이루어진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 기계가 고장난 것을 모르셨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대로 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제라도 확인해보시고 기계의 결함이 발견된다면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매년 여름철 기온은 상승할 것이고 이것을 그대로 방치 하는것은 미끄럼으로 인한 부상, 열사병, 탈진 등 더 잦은 사고를 낳을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